'신랑수업' 신성, 박소영 본가 방문 '완벽한 사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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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박소영 어머니를 만나 완벽한 사위로 거듭났다.
이후 신성은 어머니에게 직접 쌈을 싸줬고, 박소영 어머니는 "꿈인가, 생시인가", "어젯밤부터 설레서 잠도 못 잤다"라며 만족했다.
박소영 어머니의 따뜻한 환대에 신성은 "'이래서 사위들이 처가댁에 갔을 때 기대하는 거 아닌가?' 이런 느낌이었다. 말이 필요 없다. 따봉"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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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박소영의 본가를 방문해 첫인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신성은 박소영 본가에 가기 전 박소영의 부모님에게 드릴 꽃다발과 선물을 미리 준비했다. 그는 박소영 부모님을 만날 생각에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크게 심호흡을 하며 긴장한 마음을 다스렸다.
그러나 박소영 본가에서는 박소영만 신성을 맞이했고, 두 사람은 단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놓인 자신의 방으로 신성을 안내했고, 신성을 침대에 앉히고 불을 끈 채 문까지 닫아 MC와 패널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애정 표현을 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것도 잠시, 박소영의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왔다. 긴장을 내려놨던 신성은 갑작스러운 만남에 깜짝 놀랐지만 이내 어머니에게 꽃을 선물하고 "미인이시네요"라고 달콤한 멘트를 하며 박소영 어머니의 마음을 처음부터 사로잡았다. 평소 신성의 팬이었던 박소영 어머니는 신성을 위해 푸짐하게 음식을 준비하며 예비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신성은 어머니에게 직접 쌈을 싸줬고, 박소영 어머니는 "꿈인가, 생시인가", "어젯밤부터 설레서 잠도 못 잤다"라며 만족했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을 신성의 장모라고 선포해 신성을 향한 무한 사랑을 전했다. 또 신성 가족들이 박소영을 마음에 들어 한다는 말에 "다행이다"라며 안심했다.
마지막으로 신성은 예비 장모를 위해 '해변의 여인'을 열창하며 장모님만을 위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박소영 어머니의 따뜻한 환대에 신성은 "'이래서 사위들이 처가댁에 갔을 때 기대하는 거 아닌가?' 이런 느낌이었다. 말이 필요 없다. 따봉"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성은 '신랑수업' 외에 MBN '불타는 장미단', MBN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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