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200K’ 전설 반열 오른 NC 페디, 9월 월간 MVP 수상 영예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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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에릭 페디(30)가 9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페디는 기자단 투표 총 31표 중 15표(48.4%), 팬 투표 409,495표 중 16만6054표(40.6%)로 총점 44.47점을 받으며 가장 높은 지지로 개인 첫 번째 월간 MVP로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페디는 지난 10일 역대 5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20승, 2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9월 MVP로 선정된 페디에게는 상금 200만 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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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30)가 9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페디는 기자단 투표 총 31표 중 15표(48.4%), 팬 투표 409,495표 중 16만6054표(40.6%)로 총점 44.47점을 받으며 가장 높은 지지로 개인 첫 번째 월간 MVP로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페디는 9월 한 달간 등판한 4경기에서 3승을 챙기며 다승 공동 1위에 올랐으며 27.1이닝 동안 단 2자책점만을 내주며 평균자책점 0.66으로 해당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닝 당 평균 1.5개에 육박하는 총 40개의 삼진을 잡으며 압도적인 1위에 등극했다.
페디는 지난 10일 역대 5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20승, 2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시즌 MVP도 유력하다.
9월 MVP로 선정된 페디에게는 상금 200만 원이 지급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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