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출, 한달새 11.3조 증가
이미선 2023. 10. 12.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대출 증가 규모가 가계대출의 증가 폭을 뛰어넘으면서 기업대출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경제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9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9월 은행 기업대출은 전달 대비 11조300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 증가 폭이 감소한 반면 기업대출의 증가 규모는 8월(+8조2000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대출 증가 규모가 가계대출의 증가 폭을 뛰어넘으면서 기업대출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경제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9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9월 은행 기업대출은 전달 대비 11조300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 증가 폭이 감소한 반면 기업대출의 증가 규모는 8월(+8조2000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디카프리오의 전 연인, 이-팔 전쟁 비판 "무고한 생명 희생 안돼"
- 유튜버 김용호씨, 부산 호텔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 "사람이 쓰러졌다" 버스안서 다급한 외침…기사 순발력으로 살렸다
- 바다에 빠진 4살 유치원생, 끝내 숨져…"홀로 돌아다녔다"
- 조국 "딸이 의사하고 싶었는데, 면허 박탈에 화 많이 난다…표창장 때문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