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업무자동화솔루션, 소재 산업분야로 공급처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DX(옛 포스코ICT)가 자사의 업무자동화솔루션(RPA)을 금융에 이어 소재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자사의 RPA 솔루션인 '에이웍스(A.WORKS)'를 산업용 소재를 생산하는 효성첨단소재에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DX는 기존 하나은행과 신협중앙회, JB금융그룹, 한국전력공사, 농림축산식품부, 국립 강원대 등에 이어 소재 산업 분야로 점차 공급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DX(옛 포스코ICT)가 자사의 업무자동화솔루션(RPA)을 금융에 이어 소재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자사의 RPA 솔루션인 ‘에이웍스(A.WORKS)’를 산업용 소재를 생산하는 효성첨단소재에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를 도입해 환율과 산업동향 관리 등의 업무와 재고관리, 제조 및 품질 분야의 보고서 작성 업무를 자동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2차전지 소재 생산업체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도 에이웍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매일 대량 제조 생산 데이터를 내려받아 작성해오던 품질보고서를 RPA를 통해 자동화함으로써 90% 이상 업무 효율화를 이뤘다고 전했다. 포스코DX는 기존 하나은행과 신협중앙회, JB금융그룹, 한국전력공사, 농림축산식품부, 국립 강원대 등에 이어 소재 산업 분야로 점차 공급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서세원 내연녀, 내가 교회로 전도했는데…”
- “백신도 없다” 진드기 물려 사망, 경북서 6명…“야외활동 조심”
- ‘조폭 저격’ 유튜버 결국…조폭에 보복 당했다
- 강서구청장 선거 민주 진교훈 17%p 이상 압승…여권 ‘참패 책임론’ 휩싸이나
- 가수 김혜연 “학비만 1억원… 가족이 날 ATM으로 알아”
- “우리 집에 100억 있다” 손녀 돈자랑에 들통난 부정축재
- 임현주 아나운서 “신생아 이동중”…누리꾼 ‘갑론을박’
- [단독]“권순일 화천대유 고문 당시 운전기사도 제공했다”
- ‘2023 미스코리아’ 진 최채원…美 대학 ‘디자인 전공’ 재원
- “한차례 방송으로 연봉 10배 벌었다”…中 최악 취업난 속 BJ ‘인기직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