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공개

정소희 2023. 10. 12.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 판다월드에서 지난 7월 자이언트판다 커플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 품에 안겨 공개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출생해 사랑을 받고 있는 푸바오에 이어 올해 7월 7일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암컷 쌍둥이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는 각각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의미로 누적 인원 50만명이 참여한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 결선 투표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12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 판다월드에서 지난 7월 자이언트판다 커플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 품에 안겨 공개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출생해 사랑을 받고 있는 푸바오에 이어 올해 7월 7일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암컷 쌍둥이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는 각각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의미로 누적 인원 50만명이 참여한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 결선 투표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선정됐다.

한편, 에버랜드는 쌍둥이들이 엄마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내년 초,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일반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2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 판다월드에서 지난 7월 자이언트판다 커플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 품에 안겨 공개되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12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 판다월드에서 지난 7월 자이언트판다 커플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