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니 그룹, 글로벌 평판을 훼손하려는 파이낸셜 타임스의 악의적 캠페인 비난

2023. 10. 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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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다바드, 인도 -- 비즈니스와이어 -- 인도의 대표적인 종합 비즈니스 대기업인 아다니 그룹(Adani Group)이 자사에 대한 명예훼손성 보도를 반복적으로 게재한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에 대해 언론 성명을 발표했다.

이전 시도에서 실패한 파이낸셜 타임스가 이번에는 아다니를 포함한 인도 석탄 수입업체 40곳이 석탄 수입 가격을 비싸게 책정했다는 7년 전의 근거 없는 주장을 회람에 근거하여 재활용하고 있다. 40개 업체에는 인도의 주요 발전업체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파이낸셜 타임스는 의도적으로 아다니를 지목하고 있다. 이는 자사 기자 중 한 명이 아다니 그룹에 답변을 요청하면서 공유한 많은 질문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2023년 3월부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신문은 아다니 그룹이 모금한 자금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기사를 게재했다. 이 잘못된 보도는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시장에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 그룹의 신뢰도를 훼손했다. 9개월 동안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러한 허위 및 근거 없는 정보를 확대하기 위해 20개가 넘는 기사와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러한 기사가 인도 법원에서 중요한 사건의 심리 날짜 직전에 등장하는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아다니-힌덴버그(Hindenburg) 사건에 대한 다음 대법원 공판은 2023년 10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의 마지막 기사 제목은 ‘아다니의 숨겨진 투자자를 밝히는 비밀 서류 추적’으로, 2023년 8월 마지막 법원 심리 직전에 전략적으로 타이밍을 맞췄다.

아다니 그룹 (https://www.adani.com/Newsroom/Media-Release/Adani-Group-Condemns-Financial-Times-Malicious-Campaign-to-Tarnish-its-Global-Reputation)은 2023년 10월 9일에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파이낸셜 타임스와 그 협력자들이 아다니 그룹의 이름과 위상을 더럽히기 위해 낡고 근거 없는 주장을 재차 제기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이는 공익을 가장하여 기득권을 강화하려는 그들의 확장된 캠페인의 하나이다.

이들의 끈질긴 캠페인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음 공격은 파이낸셜 타임스의 댄 맥크럼(Dan McCrum)이 주도하고 있으며, 그는 2023년 8월 31일 OCCRP와 공동으로 아다니 그룹에 대한 거짓 사연을 발표했다. OCCRP는 공개적으로 아다니 그룹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낸 조지 소로스(George Soros)가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실패한 파이낸셜 타임스는 아다니 그룹이 석탄 수입 대금을 과다 청구했다는 근거 없는 오래된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아다니 그룹을 재정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또 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제기한 사연은 2016년 3월 30일자 DRI의 일반 경고 회람 번호 11/2016/CI에 근거한 것이다. 파이낸셜 타임스의 뻔뻔한 의도는 아다니 그룹을 지목했다는 사실에서 드러났으며, 이 모든 기사의 근거가 된 DRI의 회람에는 아다니 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40개에 달하는 수입업체가 언급되어 있다. 이 목록에는 릴라이언스 인프라(Reliance Infra), JSW 스틸스(JSW Steels), 에사르(Essar) 등 인도의 주요 민간 발전사뿐만 아니라 카르나타카(Karnataka), 구자라트(Gujarat), 하리아나(Haryana), 타밀 나두(Tamil Nadu) 등의 국영 발전사, 그리고 NTPC와 MSTC도 포함되어 있다.

일반 경고 회람에 언급된 40개 수입업체 중 하나인 지식 인프라스트럭처(Knowledge Infrastructure)의 경우 석탄 수입 시 과대평가를 주장한 DRI의 원인 통지가 항소심 재판소(CESTAT)에 의해 기각된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또한 2023년 1월 24일 인도 대법원은 ‘쓸데없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정부의 입장에 감사한다’는 의견과 함께 DRI의 항소를 기각했다. 석탄 수입에 대한 과대평가 문제는 인도 최고 법원에 의해 결정적으로 해결되었다.

파인내셜 타임스가 제안한 스토리라인은 이미 공개된 사실과 정보를 교묘하게 재활용하고 선택적으로 왜곡하여 미리 정해진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사법부의 결정을 고의적이고 악의적으로 억압한 것이다. 이는 인도의 규제 및 사법 절차 그리고 당국에 대한 존중이 거의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인도에서 장기 공급 기준으로 석탄 조달이 공개적이고 투명한 글로벌 입찰 절차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격 조작의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중앙전기규제위원회(Central Electricity Regulatory Commission, CERC)의 관세 결정은 모든 변수를 신중하게 평가하고 발전사, 유통업체 및 소매 소비자와의 협의를 거쳐 관세가 결정되는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독립적인 프로세스이다. 따라서 여러 이해관계자가 석탄의 수입가를 포함하여 관세를 결정하는 모든 측면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주어지게 된다. 따라서 과다 청구나 가격 조작에 대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불행하게도 OCCRP와 같은 일부 외국 단체는 외국 언론, 공매도 및 국내 협력자의 지원을 받아 아다니 그룹의 시장 가치를 하락시키려는 주요 의도로 일련의 공격을 시작했다. 사실 아다니 그룹을 훼손시키려는 공통 목표에 묶여 있는 이러한 개인과 그룹은 인도와 해외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숙련되고 전문적인 기계에 의해 완벽하게 실행되는 플레이북을 개발했다.

인도 법원에서 중요한 사건의 심리 날짜 직전에 이러한 이야기가 등장하는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당사는 거짓되고 근거 없는 이러한 모든 주장을 부인하는 동시에 아다니 그룹을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고의적이고 동기가 부여된 시도를 비난한다. 당사는 법치를 존중하며 모든 규칙, 규정 및 공개 요건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법을 준수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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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Adani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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