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질문 받은 이영 중기장관…"현재는 계획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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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2일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해 "현재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2020년부터 2년간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지내고 지난해 중기부 장관이 되면서 의원직을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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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2일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해 "현재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나중에는 계획이 있냐"고 재차 문자 이 장관은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이 장관은 2020년부터 2년간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지내고 지난해 중기부 장관이 되면서 의원직을 내려놓았다. 기업인 출신 정치인에 행정 경험까지 쌓으며 체급을 키운 이 장관은 내년 총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 의원은 "어제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에사 정부여당이 참패했다. 국무위원으로서 감상이 있냐"는 정 의원의 질의에는 이 장관은 "정확한 내용은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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