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먹은 안병훈, PGA 3개월 출전 정지
오해원 기자 2023. 10. 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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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사진)이 금지약물 사용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PGA투어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안병훈이 3개월간 PGA투어 대회에 나설 수 없는 징계를 받았으며 12월 1일에 복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병훈이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된 약물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안병훈이 먹었던 감기약 성분에서 세계반도핑금지기구(WADA)가 금지한 성분이 발견됐다면서 안병훈이 도핑 테스트에 협조하고 결과를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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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A가 금지한 성분 발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사진)이 금지약물 사용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PGA투어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안병훈이 3개월간 PGA투어 대회에 나설 수 없는 징계를 받았으며 12월 1일에 복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병훈이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된 약물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안병훈이 먹었던 감기약 성분에서 세계반도핑금지기구(WADA)가 금지한 성분이 발견됐다면서 안병훈이 도핑 테스트에 협조하고 결과를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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