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규모↑, 신메뉴 출시, 한효주-박보영 알바 투입...'어쩌다 사장3'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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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차태현과 조인성의 바코드 스캐너 없는 미국 한인 마트 영업에 나서는 가운데, 하이라이트 에피소드가 짤막하게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6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3'은 어쩌다 미국 한인 마트를 운영하게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감정 변화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차태현과 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은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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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어쩌다 사장3' 차태현과 조인성의 바코드 스캐너 없는 미국 한인 마트 영업에 나서는 가운데, 하이라이트 에피소드가 짤막하게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6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3'은 어쩌다 미국 한인 마트를 운영하게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감정 변화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차태현과 조인성은 열흘간 운영할 아세아 마켓의 엄청난 규모를 본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일이 너무 커졌어요"라며 말문을 닫지 못하는 조인성과 자기 발등을 찍은 듯 "영어도 못 하는데..어쩌다 미국까지 왔을까"라고 후회하는 차태현의 반응은 이들의 순탄치 않은 앞날을 예고했다.
특히 규모는 시즌2 마트보다 커졌지만, 바코드 스캐너가 없는 계산기를 사용해야 하는 '차 사장'은 손님들과의 소통 불가에 멘붕에 빠진다는 후문이다.
조인성은 대게 라면을 잇는 신(新)메뉴 출시를 예고했다. '조 사장 표 메뉴' 맛을 본 외국인 손님은 "당신은 아마추어가 아니에요. 전문 셰프예요"라며 엄지척을 날리기도 했다.
또한 강제로 추가된 김밥 메뉴에 펀치를 날리며 제작진을 향한 분노를 표출하는 조인성과 아세아 마켓의 김밥을 사기 위해 길게 늘어선 손님들의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반가운 얼굴도 등장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한효주, 박병은에 이어 윤경호, 임주환, 박보영, 박인비 등 '경력직' 알바즈가 활약할 예정이며 신입 알바즈 박경림과 김아중의 새로운 케미도 예고됐다.
한편, 차태현과 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은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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