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조용히 사회복무요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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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DAWN, 본명 김효종)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던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던은 "조용히 입대(입소)를 하고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들어가기 전 이렇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1994년생인 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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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해당 글에서 던은 “조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사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부터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던은 “조용히 입대(입소)를 하고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들어가기 전 이렇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그는 이어 “늘 많은 응원을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리 작업을 마쳐둔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1994년생인 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이끄는 앳 에어리어로 옮겼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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