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점령 액션 ‘빌딩앤파이터’ 출시 전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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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게임 '빌딩앤파이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빌딩앤파이터'는 지난달 21일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에 참여하면 원하는 마스터 네임을 선점할 수 있다.
넥슨은 '빌딩앤파이터' 공식 유튜브에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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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앤파이터’는 지난달 21일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에 참여하면 원하는 마스터 네임을 선점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표기된 안내 문구에 따라 휴대폰 번호를 인증하고 마스터 네임 중복 여부를 확인한 후 ‘마스터 네임 선점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완료된다.
넥슨은 ‘빌딩앤파이터’ 공식 유튜브에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다른 유저들이 선점한 마스터 네임에 감명받은 게임 내 부하 캐릭터 ‘민수’가 강렬한 마스터 네임을 쟁취하겠다고 다짐하지만 희귀한 마스터 네임 선점에 실패하고 낙담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빌딩앤파이터’는 한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영토와 빌딩의 위치를 인게임 필드에 구현한 현실 기반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화려한 빌딩 숲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새로운 빌딩 점령 액션’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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