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통크네 “생일 카페 제가 만들까 생각 중”(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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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생일 카페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 씨팬인데 생일 카페에 갈지 말지 고민이다"라며 사연을 보냈다.
아울러 박명수는 자신의 생일 카페 방문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박명수는 "다음에는 생일 카페를 제가 만들까 생각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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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생일 카페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이달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로 꾸며져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 씨팬인데 생일 카페에 갈지 말지 고민이다"라며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제 생일 어제 끝났다. 무리해서 가지 않아도 된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자신의 생일 카페 방문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생일 카페에 갔는데 막상 저를 차갑게 대하시더라"라며 "서운한건 아니다. 생일 카페를 개최해준 팬들과 방문해준 팬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다음에는 생일 카페를 제가 만들까 생각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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