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xMOO 플랫폼, 취급 누적량 400억원 돌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육류 유통 플랫폼 묵스무(MOOxMOO) (https://mooxmoo.com)를 서비스하는 한국 운영사 라이프인커머스는 자체 B2B2C 플랫폼을 이용한 육류 상품 공급 및 판매와 관련, 2022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취급 누적량이 4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MOOxMOO에 적용된 SBT는 블록체인에서 소유자의 신원 증명 기능이 있어 거래·양도할 수 없는 토큰이다. 이를 통해 육류 거래의 투명성뿐 아니라 결제 및 정산, 배송 등 육류 유통 등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다.

라이프인커머스는 육가공 유통에 필요한 원육 거래에서 SBT를 이용한 거래 신용도의 가중치를 이용, 공급업체와 구매업체에 추가 이점을 제공하는 새로운 B2B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MOOxMOO 재단의 플랫폼 개발 담당 이사는 이번 서비스의 시작으로 상호 거래에서 좀 더 안정적인 물량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가격 편차에서 오는 매집 관행도 상당 부분 합리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묵스무 소개

묵스무(MOOxMOO)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육류 유통 및 수출입 관리 전문 기업 라이프인커머스가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2022년 2월부터 약 400억원의 해당 B2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MOOXMOO는 현재 비트마트에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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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묵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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