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년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 본격화

조경모 2023. 10. 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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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내년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 유치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어제(11)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제21차 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세계 각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한인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내년 대회 전북 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내년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운영위원 투표를 통해 연말 즈음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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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내년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 유치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어제(11)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제21차 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세계 각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한인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내년 대회 전북 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김 지사는 전북만의 전통문화와 이차전지로 대표되는 미래 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대회 개최를 제시했습니다.

내년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운영위원 투표를 통해 연말 즈음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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