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타이어 "정원문화 활성화·탄소중립 협력"

박찬수 기자 2023. 10. 12.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한국타이어와 반려식물 확산 및 수목원·정원 문화 활성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업무협약을 계기로 탄소중립은 물론 생물다양성 및 수목원·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광수 이사장(오른쪽)과 윤정록 대전공장장이 업무협약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한국타이어와 반려식물 확산 및 수목원·정원 문화 활성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1일 한국타이어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생물 다양성과 탄소중립에 기여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도시열섬 완화, 탄소저장,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도시숲 조성, 실내외 정원 보급 및 컨설팅 등 생물다양성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생산제조시설 내 녹색공간 확대를 통한 탄소흡수량 활용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활용한 수목원·정원문화 활성화 △지역 취약계층 대상 반려식물·정원문화 확산 및 녹색공간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업무협약을 계기로 탄소중립은 물론 생물다양성 및 수목원·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