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유·초·특(유·초)교사 임용후보 경쟁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학년도 대구경북지역 유·초·특(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지원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하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초·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공립은 평균 5.34 대 1, 사립은 특수(초)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대구경북지역 유·초·특(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지원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하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초·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공립은 평균 5.34 대 1, 사립은 특수(초)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분야별로 공립 유치원에는 4명 모집에 142명이 지원해 35.5대 1을 기록해 지난해와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 초등에는 30명 모집에 72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공립 특수학교(유치원)에는 11명 모집에 45명이 지원해 4.09대 1, 공립 특수학교(초등)에는 14명 모집에 56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시교육청에 위탁하는 영광학원 사립 특수학교(초등)에는 5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은 공립 교사 337명 선발에 1181명이 지원해 3.5:1, 사립 교사는 11명 선발에 25명이 지원해 2.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립학교의 경쟁률은 3.48:1이었다.
이 가운데 유치원은 22.62:1, 초등교사는 1.95:1로 지난해와 경쟁률이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했다.
유치원 특수교사는 2.25대1로 지난 해 6.25:1에서 크게 낮아졌고, 초등 특수교사는 지난해 6.0:1에서 올해는 4.53:1로 낮아졌다.
대구경북교육청은 내년 2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천하람 "한마디로 폭망…무섭다"
- 숫자 7이 불러온 행운…이틀간 산 복권 뜻밖의 결과
- '개존맛 김치' 日서 출시 논란…서경덕 "우리가 먼저 반성해야"
- 조응천 "대걸레로 맞은 여당…다음은 우리일 수도"
- "25세 이스라엘 여성, 하마스 격퇴하고 마을 지켰다"
- 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 '압승'…다시 과제는 '내부 단합'
- [단독]'자영업자 고용보험' 법까지 바꿨지만…가입률은 1% 미만
- 팍팍한 국가재정…66조 적자·국가 빚 1100조 돌파
- 中 중동특사, 이-팔 전쟁에 "휴전과 민간인 보호 급선무"
- 수도권 위기론 확인한 국민의힘…김기현 지도부 '최대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