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유·초·특(유·초)교사 임용후보 경쟁률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3. 10.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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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구경북지역 유·초·특(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지원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하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초·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공립은 평균 5.34 대 1, 사립은 특수(초)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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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이규현 기자


2024학년도 대구경북지역 유·초·특(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지원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하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초·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공립은 평균 5.34 대 1, 사립은 특수(초)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분야별로 공립 유치원에는 4명 모집에 142명이 지원해 35.5대 1을 기록해 지난해와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 초등에는 30명 모집에 72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공립 특수학교(유치원)에는 11명 모집에 45명이 지원해 4.09대 1, 공립 특수학교(초등)에는 14명 모집에 56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시교육청에 위탁하는 영광학원 사립 특수학교(초등)에는 5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은 공립 교사 337명 선발에 1181명이 지원해 3.5:1, 사립 교사는 11명 선발에 25명이 지원해 2.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립학교의 경쟁률은 3.48:1이었다.

이 가운데 유치원은 22.62:1, 초등교사는 1.95:1로 지난해와 경쟁률이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했다.

유치원 특수교사는 2.25대1로 지난 해 6.25:1에서 크게 낮아졌고, 초등 특수교사는 지난해 6.0:1에서 올해는 4.53:1로 낮아졌다.

대구경북교육청은 내년 2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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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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