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청 사격팀, 회장기 전국대회서 금 1개, 은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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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군청 사격팀이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까지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25m 권총 개인전에서 김예지 선수가 대회 타이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10m 공기권총과 25m 권총 단체전에서 이시윤, 김예지, 황성은, 윤선정 선수가 출전해 두 종목 모두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362개 팀, 2400여명이 출전했으며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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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군청 사격팀이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까지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25m 권총 개인전에서 김예지 선수가 대회 타이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10m 공기권총과 25m 권총 단체전에서 이시윤, 김예지, 황성은, 윤선정 선수가 출전해 두 종목 모두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362개 팀, 2400여명이 출전했으며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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