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왜 있어, 미치겠다" 16기 영철·영자, 뇌피셜 조언 장면에 '탄식'

김노을 기자 2023. 10.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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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 출연자 영철(가명)과 영자(가명)가 자신들의 과거 행동을 후회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제발 오지랖 멈춰. 과거의 나를 보고 후회하는 영자와 영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영철은 영자에게 "그런데 저기서 뭐 얘기했냐"고 물었고, 영자는 "나도 기억이 안 난다. 취한 사람들이지 않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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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TV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 출연자 영철(가명)과 영자(가명)가 자신들의 과거 행동을 후회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제발 오지랖 멈춰. 과거의 나를 보고 후회하는 영자와 영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일부가 모여 16기 최종회를 함께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종회에서 영철과 영식은 현숙(가명)을 마음에 둔 영식(가명)을 위한답시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말하며 연애 코치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 장면 중 하나다.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철은 화면 속 자신을 향해 "아, (내가) 저기 왜 있냐. 미쳐버리겠다"고 탄식했고, 영자 역시 "들어가. 제발 들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식이 "코치를 잘못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자 광수(가명)도 "변호사 잘못 찾았다"고 거들었다.

영철과 영자가 영식에게 코치하는 장면은 세 사람 모두 음주 상태였다. 이에 영철은 영자에게 "그런데 저기서 뭐 얘기했냐"고 물었고, 영자는 "나도 기억이 안 난다. 취한 사람들이지 않냐"고 답했다.

영식 역시 "취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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