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子 예일대 꿈꾸던 ♥손태영 앞에서 “좋은 대학 가야지” 조건부 약속(뉴저지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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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과 권상우가 행복한 20주년을 꿈꿨다.
10월 11일 '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 (서프라이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결혼 15주년을 맞아 다정하게 시간을 보냈다.
먼저 권상우는 손태영과 결혼 15주년을 맞아 장미꽃을 선물했고, 이후 맨해튼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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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가 행복한 20주년을 꿈꿨다.
10월 11일 '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 (서프라이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결혼 15주년을 맞아 다정하게 시간을 보냈다.
먼저 권상우는 손태영과 결혼 15주년을 맞아 장미꽃을 선물했고, 이후 맨해튼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어 권상우는 "우리가 결혼 10주년 때 두 아이와 함께 발리 가서 화보를 찍었다. 룩희가 20주년 때는 어디 가냐고 물어보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그때는 룩희도 대학생이니까 좋은 데 가야 한다. 룩희가 좋은 대학 가면 좋은 곳 가고"라고 농담으로 조건부 약속을 해 손태영을 웃게 했다. 그는 "결혼할 때 신혼여행을 안 가고 영국 가서 화보 찍고 왔는데 영국으로 가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다. 룩희가 좋아하는 축구도 보고"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앞서 손태영은 "아들이 사춘기이고 다섯끼씩 먹는다. 내가 170~171㎝ 정도 되는데, 나보다 아들이 크다"라며 훤칠한 아들 룩희 군의 성장을 공개한 바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수업을 받는 예일 대학교로 픽업을 가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우리 아들 여기 오면 참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를 전한 바 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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