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초·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 28명 이하로 감축…2026년까지 19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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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2019년 기준 초등학교 31명, 중학교 32명인 학급당 학생 수를 내년부터 2026년까지 초·중학교 동일하게 28명으로 단계적 감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19교를 신설 개교할 예정으로, 6교·33실의 보통교실 확충 예산을 내년에 추가로 반영하기로 했다.
과밀학교 해소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초·중·고등학교 12교(495학급)를 신설·개교하고 보통교실 49교·257실을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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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2019년 기준 초등학교 31명, 중학교 32명인 학급당 학생 수를 내년부터 2026년까지 초·중학교 동일하게 28명으로 단계적 감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19교를 신설 개교할 예정으로, 6교·33실의 보통교실 확충 예산을 내년에 추가로 반영하기로 했다.
과밀학교 해소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초·중·고등학교 12교(495학급)를 신설·개교하고 보통교실 49교·257실을 확충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령인구 추이와 공동주택 개발 등 여건 변화를 촘촘히 살펴 학교 신·증설을 적기에 추진하고 과밀 해소와 학급당 학생 수 감축에 필수 요건인 교원 증원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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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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