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 리디아 고 · 넬리 코다, 서원힐스에서 샷 대결

김영성 기자 2023. 10.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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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12일) LPGA 투어 멤버 68명과 아마추어 유망주를 포함한 특별초청 선수 10명까지 총 78명의 출전 선수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어센던트 LPGA 대회에서 우승해 L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한 김효주와 월마트 NW아칸사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신고하며 신인왕 부문 1위를 달리는 유해란도 국내 대회 나들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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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

김효주와 리디아 고, 넬리 코다 등 미국 LPGA 투어 스타들이 이달 19일부터 나흘간 국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샷 대결을 펼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12일) LPGA 투어 멤버 68명과 아마추어 유망주를 포함한 특별초청 선수 10명까지 총 78명의 출전 선수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CC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220만 달러(약 29억 5천만 원)·우승 상금 33만 달러(4억 4천만 원)가 걸려 있습니다.

2022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한 리디아 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미국의 넬레 코다도 4년 만에 한국 대회에 출전합니다.

어센던트 LPGA 대회에서 우승해 L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한 김효주와 월마트 NW아칸사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신고하며 신인왕 부문 1위를 달리는 유해란도 국내 대회 나들이에 나섭니다.

1년여 만에 LPGA 무대에 복귀하는 박희영은 특별 초청선수로 출전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MW 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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