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 독박육아 클라스 깜짝 “하루 애들 픽업 6번”(뉴저지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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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국 살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1일 '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 (서프라이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애들 픽업시간 ��문에 미리 나가서 커피 마시고 밥먹어야 한다"고 했다.
손태영은 짧은 데이트를 마치고 권상우와 애들 픽업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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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 살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1일 '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 (서프라이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다정하게 대화하면서 일상을 열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맨하튼 시티. 손태영은 "애들 픽업시간 ��문에 미리 나가서 커피 마시고 밥먹어야 한다"고 했다.
손태영은 짧은 데이트를 마치고 권상우와 애들 픽업을 위해 나섰다.
그는 "애들 데리러 간다. 막히기 때문에 미리 가서 기다리는게 마음이 편하다. 하루에 애들 픽업만 6번 오간다"고 했다. 미국에서 독박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의 고된 삶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사진='뉴저지 손태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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