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 "하마스와 다른 적과 대치...도발·침략시 끝까지 응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는 또 다른 무력을 갖추고 있는 적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적의 어떠한 도발이나 침략에도 끝까지 응징할 수 있는 확고한 결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한미동맹의 확장억제 실행력을 높이고, 한국형 3축 체계의 능력과 태세를 확충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억제와 대응 능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는 또 다른 무력을 갖추고 있는 적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적의 어떠한 도발이나 침략에도 끝까지 응징할 수 있는 확고한 결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은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등의 위협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지키고,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한미동맹의 확장억제 실행력을 높이고, 한국형 3축 체계의 능력과 태세를 확충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억제와 대응 능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핵·미사일 사용 징후가 명백히 식별되면 자위권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개념과 작전 수행체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