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반값 청바지’ 등장…롯데마트, 1만5천장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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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반값 먹거리에 이어 '반값 청바지'가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기존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의 평균 판매가에 견줘 50% 저렴한 청바지를 12일부터 전국 40개 점에서 1만5천장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반값 청바지는 롯데마트 패션팀이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국내 의류기업 동광인터내셔날과 협업해 내놓은 첫 단독 기획 상품으로, 가격은 1만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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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반값 먹거리에 이어 ‘반값 청바지’가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기존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의 평균 판매가에 견줘 50% 저렴한 청바지를 12일부터 전국 40개 점에서 1만5천장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반값 청바지는 롯데마트 패션팀이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국내 의류기업 동광인터내셔날과 협업해 내놓은 첫 단독 기획 상품으로, 가격은 1만9800원이다. 신축성 있는 본딩 소재의 일자 핏으로, 블루와 블랙 두 종류다.
롯데마트 패션팀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베트남 현지 제조공장을 직접 찾아 생산 시설과 원단 상태를 확인하는 등 생산과정을 꼼꼼하게 확인해 품질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마트는 이외에도 오는 19~다음달 1일까지 인기 브랜드 의류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패션브랜드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탑텐에서는 성인·유아 의류 전 품목을 1+1 방식으로 판매하는 등 40여개 브랜드에서 50~70%에 이르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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