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기부 장관 “내년 총선 출마 계획 없다”[2023 국감]

김경은 2023. 10. 12.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 "내년 총선 출마 계획이 현재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에 정 의원이 "추후 계획이 생기나"라고 묻자 이 장관은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후 2년간 의정활동을 하다 지난해 5월 중기부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의원직을 내려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 장관 내년 총선 출마 여부 관심
2020년 국회 입성해 2년간 의정활동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 “내년 총선 출마 계획이 현재 없다”고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중기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0.12/뉴스1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에 정 의원이 “추후 계획이 생기나”라고 묻자 이 장관은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 장관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례대표로 나섰으나 낙선했고 2020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년간 의정활동을 하다 지난해 5월 중기부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의원직을 내려놨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