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에 첫 민자유치 18홀 골프장 들어선다…관광산업 활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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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 첫 민자유치 골프장이 들어선다.
군은 민선 8기 역점사업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자유치 체육시설(골프장)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골프장과 함께 골프텔 등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송 군수는 "괴산은 중부내륙 중심지로서 청정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휴양지다. 골프장 조성으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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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에 첫 민자유치 골프장이 들어선다.
군은 민선 8기 역점사업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자유치 체육시설(골프장)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전날 오후 군청에서 송인헌 군수와 이용 대화산업개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 골프장은 1500억원을 투자해 2026년 말까지 장연면 일대 220만㎡(약 66만평)에 18홀 규모로 지어진다. 골프장과 함께 골프텔 등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송 군수는 "괴산은 중부내륙 중심지로서 청정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휴양지다. 골프장 조성으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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