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14일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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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오는 14일 북구청 광장에서 제11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기관과 북구자원봉사센터 등 84곳에서 64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주민에게 복지 정보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복지·봉사 기관 간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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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오는 14일 북구청 광장에서 제11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기관과 북구자원봉사센터 등 84곳에서 64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장구와 난타, 마당극, 밸리댄스, 마술 등 11개 팀의 재능기부 공연도 준비했다.
이밖에 복지 및 봉사와 관련한 정보를 OX 퀴즈를 풀며 알아보는 시간과 포토존, 먹거리 부스 등도 마련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주민에게 복지 정보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복지·봉사 기관 간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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