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오늘(12일) 첫 정규 앨범 ‘IN the mood’ 발매

2023. 10. 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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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인이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가득 품은 신보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휘인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한편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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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더라이브

가수 휘인이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가득 품은 신보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휘인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인 더 무드'는 휘인이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휘’에서 빛(輝)을 매개체로 ‘가치 있는 나(Deserve)’에 대해 보여줬다면, ‘인 더 무드’에서는 ‘그 너머(Beyond)’ 인간(人) 본연의 모습을 ‘휘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선사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는 알앤비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팝 장르로, “네 안의 무드를 찾게 해주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휘인이라는 아티스트를 노래로 설명한다면 ‘인 더 무드’라고 생각이 들 만큼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잘 담아낸 곡이다.

휘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수록곡들 또한 주옥같다. 휘인의 섬세한 보컬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휘인은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성숙해진 매력을 꾹꾹 눌러 담은,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믿고 듣는 ‘보컬 퀸’ 휘인이 올가을 어떤 색다른 감성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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