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테크노파크, 전통문화 사업 추진 '맞손'

윤난슬 기자 2023. 10. 12.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북테크노파크는 12일 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전통문화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지역의 지식기반 산업을 끌어가는 전북테크노파크와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 인재를 양성하고 또 이들이 지역의 커다란 자산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합심해 나가자"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북테크노파크는 12일 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전통문화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학술 및 연구 활동의 공동 추진 ▲지역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사업 교류 및 공동 추진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체험·전시·행사·콘텐츠 제공 및 활용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보유 시설의 이용 및 편익 제공에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지역의 지식기반 산업을 끌어가는 전북테크노파크와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 인재를 양성하고 또 이들이 지역의 커다란 자산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합심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한국전통문화전당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전북테크노파크와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데 적지 않은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지역의 전통문화와 지식기반 산업 인재를 발굴·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