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명장 작품 한자리에…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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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명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경상북도는 제24회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을 오는 19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태식(양복명장) 대경지회장 등 명장 19명이 제작한 양복, 도자기, 한복, 목공예 등 90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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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명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경상북도는 제24회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을 오는 19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관람 시간은 전시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다.
김태식(양복명장) 대경지회장 등 명장 19명이 제작한 양복, 도자기, 한복, 목공예 등 90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경지회전은 명장들의 탁월한 솜씨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고 장인정신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개막식에서 "명장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8월 도청 동락관에 경상북도 명장의 전당을 건립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숙련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기술 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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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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