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프랑스 란제리 '상콤플렉스' 바디수트 국내 최초 론칭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 선보일 것"

SK스토아 쇼호스트들이 상콤바디수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SK스토아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SK스토아는 15일 오후 10시41분 프랑스 란제리 상품인 '상콤플렉스(Sans Complexe) 바디수트'를 국내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콤플렉스는 76년 전통 프랑스 란제리사 '울프'(WOLF) 대표 브랜드다. 프랑스어로 '콤플렉스 없이'(Sans Complexe)라는 의미로 모든 여성이 자기 몸을 사랑하며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브랜드 론칭 후 25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내 TOP3 언더웨어 브랜드다. 프랑스 2700여개 매장을 포함해 유럽 전역에 36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K스토아는 올해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몸매 보정 속옷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바디수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고객들에게 △보정 특화 △프리미엄 소재 사용 △유러피안 무드의 다양한 색감을 사용한 유럽 란제리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프랑스 '상콤플렉스 바디수트'를 국내 최초이자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

상콤플렉스 바디수트는 보정에 탁월한 프리미엄 소재인 사틴 스판(Satin Span), 사틴 자카드 헴(Satin JQ HEM) 그리고 라이크라 파워넷(Lycra PN)을 사용했다. 한 군살을 아름답게 잡아주는 22조각 패턴으로 제작돼 착용 순간부터 바디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준다.

또 복부에서 원단이 밀리지 않도록 한 상하의 올인원 제품으로 군살은 잡아주고 움직임에 따른 불편함은 최소화했다. 평상 시 고민이었던 체형을 매끈하게 보완함으로써 이상적인 실루엣과 편안함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진정한 패션 리더는 속옷을 잘 갖추어 입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언더웨어 하나로도 몸의 맵시를 살릴 수 있다"며 "앞으로 SK스토아는 국내 여성들의 성향을 파악해 '콤플렉스 없는', 몸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이너 뷰티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