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광어 대축제 ‘소비촉진 특별할인 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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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광어 소비촉진을 위해 구매금액의 최대 40%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특별할인 행사가 열린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2023년 제주광어 대축제'가 열리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제주시 연삼로 제주어류양식수협 특설할인판매부스에서 제주광어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할인행사 품목은 광어·도다리(회·필렛), 광어어묵으로, 구매금액의 최대 40%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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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광어 소비촉진을 위해 구매금액의 최대 40%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특별할인 행사가 열린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2023년 제주광어 대축제’가 열리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제주시 연삼로 제주어류양식수협 특설할인판매부스에서 제주광어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침체된 양식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내수시장의 홍보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할인행사 품목은 광어·도다리(회·필렛), 광어어묵으로, 구매금액의 최대 40%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40%까지로 구매액이 2만5,000원 이상일 경우 1만 원, 5만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 7만5,000원 이상일 경우 3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으로 지급된다.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현장에서 구매와 동시에 이뤄지며 당일만 환급이 가능하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일본 오염수 방류 등으로 위축된 양식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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