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단합대회' D-DAY...뷔, '절친' 최우식 BTS 문제 오답에 '찌릿'

정승민 기자 2023. 10.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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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단합대회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내부 분열과 함께 웃음을 예고했다.

12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 하는 tvN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에서는 단합 대회와 분열 조장 그 어딘가에 있는 듯한 '제 1회 서진이네 단합 대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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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
2부작, 1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서진이네' 단합대회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내부 분열과 함께 웃음을 예고했다.

12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 하는 tvN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에서는 단합 대회와 분열 조장 그 어딘가에 있는 듯한 '제 1회 서진이네 단합 대회'가 펼쳐진다. 특히 촬영 후 5시간이 지났을 무렵 계속되는 대결 구도에 사장 이서진은 "(편을) 다 가를 거면 단합 대회는 뭐하러 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표출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으로 구성된 임원진과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로 구성된 '인턴즈'가 숯불 닭갈비가 걸린 점심 레이스에 돌입한다. 단합 대회를 위한 자리에서 두 팀의 대결 구도가 성사되자 이서진은 처음부터 황당한 반응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경력직 인턴 최우식이 은근슬쩍 임원진에 자신을 포함시키며 귀여운 텃세를 부리고, 뷔는 "벌써부터 팀 내 불화가 생겼는데요?"라고 말해 게임 전부터 균열 조짐을 예고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공개된 게임 에피소드에서는 방탄소년단 뷔의 절친 최우식이 '피 땀'에 이어 '눈물'이 아닌 '빼기'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목적지에 먼저 도착해서 미션을 완수해야 유리한 점심 레이스는 방송 시작 전 나오는 음악을 듣고 프로그램 제목을 맞히는 시그널 퀴즈로 포문을 연다. 팀원 모두 정답을 맞혀야 출발할 수 있어 임원진과 '인턴즈'의 경쟁, 다양한 오답 퍼레이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2부작으로 구성된 tvN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소통 전문가 나영석 PD가 소통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달려가는, 전국 방방곡곡 직접 찾아가는 소통배달 서비스로 12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 한다.

[사진=tvN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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