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당 정조회장 "타이완과 협력·교류 심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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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앞으로 한층 일본과 타이완과의 협력과 교류를 심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하기우다 정무조사회장은 어제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 만나 타이완은 일본과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고 긴밀한 경제 관계와 인적 왕래를 가진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은 자민당 내 4대 요직으로 이 같은 지위의 인물이 타이완을 방문하고 차이 총통과 면담한 것은 지난 8월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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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앞으로 한층 일본과 타이완과의 협력과 교류를 심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하기우다 정무조사회장은 어제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 만나 타이완은 일본과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고 긴밀한 경제 관계와 인적 왕래를 가진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차이 총통은 일본이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국제사회에 반복해 촉구하고 있다며, 타이완과 일본이 앞으로도 지역 평화와 번영에 공헌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은 자민당 내 4대 요직으로 이 같은 지위의 인물이 타이완을 방문하고 차이 총통과 면담한 것은 지난 8월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 이후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해 주일본 중국대사관은 담화를 내고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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