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플랜’ 김동재 “벅찰 정도로 많은 사랑 받아” 종영소감

박수인 2023. 10.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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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플랜' 일반인 출연자 김동재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동재는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데블스 플랜'이 끝났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3주를 보냈는데 벌써 보내줘야 한다는게 참 아쉽게 느껴지네요. 벅찰 정도로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저도 아쉬움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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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하석진 이시원 김동재 / 김동재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하석진 이시원 김동재 / 김동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데블스플랜' 일반인 출연자 김동재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동재는 10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넷플릭스 '데플스플랜' 출연 멤버인 배우 하석진, 이시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동재는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데블스 플랜'이 끝났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3주를 보냈는데 벌써 보내줘야 한다는게 참 아쉽게 느껴지네요. 벅찰 정도로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저도 아쉬움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앞으로 '데블스 플랜'의 모습이 아닌 인간 김동재의 행보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데블스 플랜' 사랑했다!"고 덧붙였다.

'데블스 플랜'은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인 대학생 김동재는 일반인 공개 모집 필기 전형에서 만점을 받았다. (사진=김동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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