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더영, 11월 1일 정식 데뷔…'완성형 밴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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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정식 데뷔 소식을 알렸다.
12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이 오는 11월 1일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일 데뷔를 확정한 캐치더영의 데뷔 관련 프로모션 일정 및 상세 사항은 추후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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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정식 데뷔 소식을 알렸다.
12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이 오는 11월 1일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캐치더영은 실용음악 전공생들로 구성된 밴드로, 전 멤버 모두 다양한 악기 연주는 물론 작사∙작곡∙편곡 등의 높은 음악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캐치더영은 정식 데뷔를 위한 앨범을 발표하기에 앞서 다양한 음악적 행보로 캐치더영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 왔다. 데뷔를 앞둔 신인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캐치더영 단독 콘서트 <CATCH THE YOUNG WAVE>'를 성료했으며, 부산과 광주, 전주, 대전으로 이어지는 버스킹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깝게 만나왔다.
또 공식 SNS를 통해 뚜렷한 색채를 지닌 자작곡과 커버곡을 공개하는 등 수많은 리스너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이렇게 완성된 캐치더영의 첫 앨범은 멤버별 5인 5색 다채로운 색깔이 담긴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얼터너티브 팝과 록을 기반으로 한 캐치더영만의 'Youth Pop-Rock (유스 팝-록)'이란 새로운 장르를 예고하고 있어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여러 음악과 무대로 실력을 입증한 캐치더영은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매력으로 무장한 음악과 에너지로 '완성형 밴드'의 면모를 보여줄 캐치더영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오는 11월 1일 데뷔를 확정한 캐치더영의 데뷔 관련 프로모션 일정 및 상세 사항은 추후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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