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올해도 영종도 갯벌 보존 활동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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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004170)면세점은 지난 11일 인천녹색연합에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 '철새의 날'을 기념한 후원금 전달로,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부터 매년 세계 5대 갯벌인 영종도 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후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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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5년째 후원 지속
영종도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위한 행사 지원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신세계(004170)면세점은 지난 11일 인천녹색연합에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 ‘철새의 날’을 기념한 후원금 전달로,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부터 매년 세계 5대 갯벌인 영종도 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후원하는 중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세계적인 멸종 위기 조류들이 서식, 산란하는 영종도 갯벌의 가치와 보전의식을 알리기 위해 영종도 갯벌의 가치를 기록하는 조류 모니터링, 근방에 거주하는 영종도 주민들에게 영종도 갯벌의 가치를 알리는 대중 교육, 영종도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의 뜻을 모으는 시민 서명전 등 인천녹색연합의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의 영종도 갯벌 보전 후원은 자연환경을 보존·보호하기 위해 진행해온 환경 경영의 일환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후원하는 등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매년 지속해온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에 올해도 앞장서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상생하면서, 우리나라 생태계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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