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문, 벌써 467만장이다"…세븐틴, 미니 11집 또 기록

송수민 2023. 10. 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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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강력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썼다.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은 12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3,069장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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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강력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썼다.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은 12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3,069장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전작인 미니 10집 'FML'의 선주문량 464만 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또다시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세븐틴스 헤븐'은 '세븐스 헤븐'(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에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캐럿(팬덤명)과 함께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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