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국제로타리 3661지구, 저소득층 가정 슬레이트 철거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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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이 12일 공단에서 (사)국제로타리 3661지구와 '사회적 약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부담으로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와 개량 신청을 포기하는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시민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공단 안종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제로타리 3661지구와 협력해 더 많은 시민들이 석면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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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환경공단이 12일 공단에서 (사)국제로타리 3661지구와 ‘사회적 약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부담으로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와 개량 신청을 포기하는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시민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금 외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발생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지난 2019년 저소득층 18가구에 총 14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2000만원의 지원금으로 취약계층의 슬레이트 지붕 교체를 추진한다.
공단 안종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제로타리 3661지구와 협력해 더 많은 시민들이 석면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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