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환경시설관리·영남대, 청년취업 견인

나호용 기자 2023. 10. 12.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환경시설관리㈜, 영남대학교와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환경시설관리㈜는 환경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하고, 영남대와 영남이공대는 환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기술 자문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약식을 마치고 이재용 총장(왼쪽), 권지훈 대표이사(중간), 박승우 교육혁신부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환경시설관리㈜, 영남대학교와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환경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환경시설관리㈜ 권지훈 대표이사, 영남대 박승우 교육혁신부총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시설관리㈜는 환경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하고, 영남대와 영남이공대는 환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기술 자문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환경시설관리㈜는 공공 환경기초시설 운영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서 AI·DT 기술을 바탕으로 수처리, 소각, 매립, 폐유·폐수 등 국내 환경산업을 선도하는 종합 환경 플랫폼 기업이다.

이재용 총장은 “혁신적인 환경 솔루션으로 환경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환경시설관리㈜와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영남대와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환경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수한 기업, 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학생 취업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