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전역세권 도심융합특구 성공 위해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동구가 지난 6일 도심융합특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전역세권 도심융합특구 성공을 위한 총력에 나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도심융합특구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행정력을 총결집해 대전역세권 도심융합특구를 발판으로 동구의 옛 명성을 되찾아 동구 르네상스 시대로 힘차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희조 청장 "대전역세권 도심융합특구 발판 동구의 옛 명성 되찾을 것"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시 동구가 지난 6일 도심융합특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전역세권 도심융합특구 성공을 위한 총력에 나섰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주요 도심에 주거, 산업, 문화 등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3월 대전역세권이 선화지구와 함께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됐지만 국회 상임위에 관련 법안이 2년여간 계류되면서 추진이 더뎠다.
동구는 도심융합특구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됨에 따라 대전역세권이 과학기술과 기업혁신, 성장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대전역세권 도심융합특구가 대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발굴해 대전시에 건의하고 복합2구역,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등 연계 사업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도심융합특구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행정력을 총결집해 대전역세권 도심융합특구를 발판으로 동구의 옛 명성을 되찾아 동구 르네상스 시대로 힘차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서구 보선 패배' 참담한 국민의힘 [TF포착]
- '17.15%p' 與, 보궐선거 참패..."따끔한 질책 무겁게 받겠다"
- [2023 국감] '가계 부채' 책임론에 김주현 '진땀'…"정책 모순 아냐"(종합)
- 푸바오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공개 [TF사진관]
- 조현범 "'감성 테스트' 위해 포르쉐 탔다"…검찰 "본인 돈으로 했어야"
- 與,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김행 거취에 쏠리는 '눈길'
- '이-팔 분쟁' 확전 조짐…尹 '중동 외교' 시험대
- [희극지왕③] '프로필 투어'를 아세요?…바늘구멍 도전하는 무명배우들
- [나의 인생곡(141)] 조동진 '나뭇잎 사이로', 맑은 영혼의 시화(詩畵)
- 홍사빈의 꿈, '그럴법한 배우'로 성장하길[TF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