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하나" 천안예총 '제20회 천안예술제' 개막

윤평호 기자 2023. 10. 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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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인과 예술동호인들이 각 분야의 성취를 시민들과 함께하는 '천안예술제'가 오는 21일 개막한다.

한국예총 천안지회(지회장 현남주·이하 천안예총)가 개최하는 천안예술제는 올해 20회를 맞았다.

올해 예술제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신방공원 야외공연장, 천안문학관, 천안아트센터 소극장 등에서 열린다.

천안시 후원 속에 천안예총 국악·무용·문인·미술·음악·연극·연예·영화·사진협회 등 9개 산하단체 예술인과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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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신방공원 야외공연장, 천안문학관 일원서 개최
2023 천안예술제 포스터. 사진=천안예총 제공

[천안]지역예술인과 예술동호인들이 각 분야의 성취를 시민들과 함께하는 '천안예술제'가 오는 21일 개막한다.

한국예총 천안지회(지회장 현남주·이하 천안예총)가 개최하는 천안예술제는 올해 20회를 맞았다. 올해 예술제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신방공원 야외공연장, 천안문학관, 천안아트센터 소극장 등에서 열린다. 천안시 후원 속에 천안예총 국악·무용·문인·미술·음악·연극·연예·영화·사진협회 등 9개 산하단체 예술인과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한다. 국악 어울림, 애송시 낭송대회, 10월의 어느 멋진 클래식,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독립영화의 재발견, 예술체험 및 아트프리마켓, 거리사진전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20일 오후 5시 천안문학관에서는 '문화예술도시 천안'을 주최로 포럼도 마련한다.

현남주 회장은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예술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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