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 대회 뭐하러 해?"…'출장 소통의 신' 이서진, 울분 터트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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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촬영 5시간 만에 울분을 터트린다.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제작진은 12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단합 대회와 분열 조장 그 어딘가에 있는 듯한 모습에 이서진은 "편을 다 가를 거면 단합대회는 뭐하러 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표출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들이 무사히 레이스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은 12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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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진이네 단합대회' 개최
12일 저녁 8시 40분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촬영 5시간 만에 울분을 터트린다.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제작진은 12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단합 대회와 분열 조장 그 어딘가에 있는 듯한 모습에 이서진은 "편을 다 가를 거면 단합대회는 뭐하러 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표출해 폭소를 자아낸다.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은 '서진이네'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가 소통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달려가는, 전국 방방곡곡 직접 찾아가는 소통배달 서비스다. 총 2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에는 '제1회 서진이네 단합대회'가 펼쳐진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으로 구성된 임원진과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로 구성된 '인턴즈'가 숯불 닭갈비가 걸린 점심 레이스에 돌입한다. 단합대회를 위한 자리에서 두 팀의 대결 구도가 성사되자 이서진은 처음부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경력직 인턴 최우식은 은근슬쩍 임원진에 자신을 포함시키며 귀여운 텃세를 부린다. 이에 뷔는 "벌써부터 팀 내 불화가 생겼다"고 말해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균열 조짐이 일어났음을 알린다.
아울러 목적지에 먼저 도착해서 미션을 완수해야 유리한 점심 레이스는 방송 시작 전 나오는 음악을 듣고 프로그램 제목을 맞히는 '시그널 퀴즈'로 시작된다. 팀원 모두 정답을 맞혀야 출발할 수 있어 임원진과 '인턴즈'의 흥미진진한 경쟁과 오답이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들이 무사히 레이스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은 12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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