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야산서 버섯따던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안성수 기자 2023. 10. 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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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이 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4분께 옥천군 안내면 답양리 야산에 버섯을 캐러 간 50대 남편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지휘차 등 장비 6대와 인력 15명을 동원해 야산 수색을 벌인 경찰과 소방당국은 8시간여 만에 숨져 있는 실종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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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12일 오전 9시10분 충북 옥천군 안내면 답양리 야산에서 버섯을 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2023.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이 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4분께 옥천군 안내면 답양리 야산에 버섯을 캐러 간 50대 남편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지휘차 등 장비 6대와 인력 15명을 동원해 야산 수색을 벌인 경찰과 소방당국은 8시간여 만에 숨져 있는 실종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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