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 전 장관, 미앤펫 발대식서 "반려동물 생명은 내 생명만큼 소중해"
김정환 2023. 10. 12.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명존중 기반 공감문화 확산 캠페인 미앤펫 'me and pet' 발대식이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 앞에서 열렸다.
이날 반려동물 생명존중 운동의 첫 게릴라식 콘서트가 열렸는데, 주요 인사로 박철언 전 장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곽영훈 UN 한국협회장과 중국 왕만린 아, 태여성기업인협회장 등 국내,외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명존중 기반 공감문화 확산 캠페인 미앤펫 'me and pet' 발대식이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 앞에서 열렸다.
이날 반려동물 생명존중 운동의 첫 게릴라식 콘서트가 열렸는데, 주요 인사로 박철언 전 장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곽영훈 UN 한국협회장과 중국 왕만린 아, 태여성기업인협회장 등 국내,외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특히 순수문학대상수상등 다수의 문학집을 출간한 박철언 전 장관은 축사에서 "저희 가족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데, 유기견발생과 개 식용 뉴스를 접할 때면 가슴이아프다."며, "반려동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확산에 우리모두가 힘쓰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이어 이날 생명존중 주제로 강의를 한 배철현 하버드 고전문헌학박사는 "개는 4만년 전 호모사피엔스 때부터 함께한 위대한동반자였다.”며, "개는 죽어서 영혼까지 함께 하고자 숭고한 장례의식까지 치룰정도로 존중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