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현 프락치 자처하다 혼수상태, 또 한 번 맞은 위기 (유괴의 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괴의 날'에서 우지현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압권이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극본 김제영/연출 박유영)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로 몰입도 있는 전개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회에서 최로희의 도움 요청에 응한 최택균은 제이든(강영석 분)을 방해하며 김명준, 최로희와 동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유괴의 날’에서 우지현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압권이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극본 김제영/연출 박유영)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로 몰입도 있는 전개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극 중 최로희의 전 과외 선생이자 현 로펌 변호사인 최택균 역으로 활약 중인 우지현. 지난 7회에서 최로희의 도움 요청에 응한 최택균은 제이든(강영석 분)을 방해하며 김명준, 최로희와 동조했다. 제이든과 한통속인 최동준(오만석 분) 측 변호사 최택균이 프락치가 된 것. 하지만 최택균은 최로희와 내통한 사실을 제이든에게 들키며 위기를 맞았다.
8회에서 김명준, 최로희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최택균은 본격적으로 그들의 조력자로 나섰다. 그러던 중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최택균.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친딸의 선물을 사러 간 김명준을 대신해 최로희와 주차장으로 향하던 최택균은 제이든의 조력자인 호영(김동원 분)의 피습에 정신을 잃고 만다. 혼수상태가 된 최택균이 과연 깨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우지현은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내면을 지닌 최택균을 완성도 높게 그려내고 있다. 시선을 압도하는 연기로 등장마다 호평이 따르는 우지현, 후반으로 갈수록 깊어질 그의 열연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우지현이 출연 중인 ‘유괴의 날’은 매주 수, 목요일 후 9시 ENA에서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
- 16기 영숙 “옥순, 돈도 안 벌면서 날 도와?” 험담 파장→피소 위기
- “보일듯 말듯” 전신누드→착시효과까지, 시스루 개성을 품다 [이슈와치]
- 강주은 “친정부모님 65년만 韓 귀국, ♥최민수 설득 합가” (짠당포)[어제TV]
- 김성주子 김민국, 뉴욕대 합격 후 첫 근황 “겉멋 들어 꼴값” 잘생긴 얼굴에 큰일 ‘깜짝’
- 이윤지 “첫째 임신 숨겼다 뒤늦게 발각, 스태프가 ‘밤 촬영 어떡하냐’고” (금쪽상담소)
- 故 노영국, 안타까운 정신이상 열연 “재벌회장이 구두닦이” (효심이네)[결정적장면]
- 유재석 그린 손흥민 얼굴에 비난 폭주…유승호 “너무 못 그려”(런닝맨)
- 서장훈, 녹화중 실언에 비난 폭주 “재수없는 소리하지마”(먹찌빠)
- 전현무, 前여친과 연애 어땠길래 “네가 안 당해봐서 그래”(지구별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