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대전 도마·변동지구 일원 ‘도마 포레나해모로’ 11월 분양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 HJ한진중공업과 공동 시공 예정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다음달에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재호 한화 분양소장은 "도마·변동지구가 대규모 신도시로 변모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춰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중 분양 및 견본주택 개관 예정
[헤럴드경제=이준태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 HJ한진중공업과 공동 시공 예정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다음달에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2만5000여 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인근 도안신도시(2만4000여가구) 규모와 비슷하다.
최근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됐다. 대전시는 국가첨단기술분야로 지정된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 등 연관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국가산단 예정지에서 7~8㎞ 거리에 있다.
단지 교통 여건으로 주변에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교통망을 갖췄다.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통영대전고속도로와 가깝다. 대전 서남부터미널을 도보 10분 거리로 이용이 가능하고 대전역과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과도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향후 도마네거리에 대전지하철 2호선 트램역 도마역(가칭)도 신설될 예정이다.
교육환경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대신중·고교가 위치했다. 복수초와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가 반경 1㎞ 안에 있다. 또, 유등천과 오량산 등 녹지공간이 있으며, 반경 3㎞ 안에 대전오월드 놀이공원과 대전뿌리공원, 산림장이 위치했다.
생활 인프라가 위치한 도마네거리 중심까지 도보 5분 거리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CGV도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종합병원 대청병원과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소형부터 대형 면적 가구로 구성됐다.
이재호 한화 분양소장은 “도마·변동지구가 대규모 신도시로 변모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춰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Lets_w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살 연상연하' 공효진·케빈오, 결혼 1주년…"시간 가는게 아까워"
- "동일 인물 맞아?"…1년만에 65kg 감량한 美 가수의 비결은?
- '결혼 15주년'손태영, 유학맘 고충 토로…"하루 6번 픽업"
- “피자 먹을 때 피해야 할 ‘세균’ 득실한 피클” 이 제품, 먹지마세요
- 김동완, 가평살이 7년 왜? “2016년에 연예계 일의 수명이 끝났단 생각에…”
- 복권 당첨돼 또 샀는데…‘숫자 7’이 진짜 행운 불러왔다
- “임영웅 표 판다”는 ‘95년생 임모씨’…400여명이 당했다, 어떤 수법이길래
- 하마스 25명 사살…마을 지켜낸 25세 이스라엘 여성, 누구?
- 신호 멈출 때마다 컵라면 ‘후루룩’…버스기사 행동 “안쓰러워” vs “위험천만”
- “기안84, 사인도 안 해줬다”…마라톤 완주 후 ‘팬 서비스’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