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11집 선주문 K팝 신기록 쓸까…벌써 467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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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썼다.
이로써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일을 10여일 앞두고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따라 세븐틴이 '세븐틴스 헤븐'으로 K팝 음반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쓸 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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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썼다.
1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앨범 유통사 와이지 플러스(YG PLUS)에 따르면, 세븐틴이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세븐틴스 헤븐'은 국내외 선주문량이 467만3069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일을 10여일 앞두고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전작인 미니 10집 'FML'의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이었다.
이에 따라 세븐틴이 '세븐틴스 헤븐'으로 K팝 음반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쓸 지 관심이다. 현재 K팝 음반 선주문 최고 기록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가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5-STAR)(파이브스타)'로 기록한 513만장이다.
또 세븐틴이 '세븐틴스 헤븐'으로 K팝 역대 단일 음반 최고 판매량 기록을 자체 경신할지도 관심이다. 세븐틴이 지난 4월 발매한 'FML'은 627만장 이상이 판매돼 역대 K팝 단일 음반 중 가장 많이 팔렸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3일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공개한 뒤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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