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11월 컴백…1년 3개월 만에 '금빛 귀환'[공식]

장진리 기자 2023. 10. 12.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가 11월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골든차일드의 커밍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함께 새겨진 '커밍 순'이라는 문구가 골든차일드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우라'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골든차일드.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11월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골든차일드의 커밍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운 배경 속에 낡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놓여 있는 빈티지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골든차일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글로벌 팬심을 단번에 매료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갈라진 땅 위에 선 골든차일드는 블랙 앤 화이트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올려다보며 특유의 포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함께 새겨진 '커밍 순'이라는 문구가 골든차일드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우라'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팀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그간 음악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온 골든차일드는 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팬심 접수에 나선다.

시선을 압도하는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형 아이돌'이라 불리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골든차일드가 어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골든차일드의 신보는 11월 초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