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종교단체 살인사건' 용의자 한인 여성 추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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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종교단체 '그리스도의 군사' 살인사건과 관련해 한인 여성이 7번째 용의자로 체포됐습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이 현지시간 11일 한인 여성 이 모 씨를 살인과 사체은닉, 감금, 증거인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체포된 살인 용의자 한인 6명 가운데 3형제의 어머니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이 모 씨 등 3형제와 현 모 씨를 포함한 6명은 한국 국적자 조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14일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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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종교단체 '그리스도의 군사' 살인사건과 관련해 한인 여성이 7번째 용의자로 체포됐습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이 현지시간 11일 한인 여성 이 모 씨를 살인과 사체은닉, 감금, 증거인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체포된 살인 용의자 한인 6명 가운데 3형제의 어머니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이 모 씨 등 3형제와 현 모 씨를 포함한 6명은 한국 국적자 조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14일 체포됐습니다.
표언구 기자 eungo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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